안녕하세요.
현재 DB엔지니어로 활동한지 2년 되었습니다.
21년이면 3년차에 접어듭니다.
다름아니라 현재 조금씩 이직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하반기 공채에 지원해야 하는지 아니면 경력을 좀 더 쌓아 경력직으로 이직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신입 공채에 지원하자니 다시 Toeic 점수 취득과 인적성 공부를 다시해야 하고 코딩테스트 준비도 해야 하더라구요.
일하면서 언제 저런 준비를 다 할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경력으로는 SQL쪽 공부를 좀 더 해서 성능 혹은 데이터 사이언스쪽으로 이직하고 싶은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활동하시는 DB 선배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현재 시점에서 공채에 다시 준비해보는 것과 좀 더 경력을 쌓아 이직하는 것 어떤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