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답이 있는 질문은 아닌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솔루션을 하는 회사이며 기존 테이블명은 예를들어 유저 테이블인 경우 TAUSER 이런식으로 했었습니다.
이번에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하며 선임분께서 테이블명도 다 바꾸셧는데 TA0101 이런식으로 변경햇습니다.
우선 바꾸신분은 SI를 좀 오래 하다 오신분이구요. 저는 해당 솔루션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심스럽게 테이블명은 테이블명에 해당 테이블의 특징? 특성이 있는것이 외우기도 쉽고 해서 편한데 굳이 시퀀스하게 테이블명을 바꾼 이유를 여쭤보니
요즘 트렌드가 그렇고 대규모 사이트에선 대부분 다 이렇게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테이블명도 많이 하다보면 저렇게 시퀀스한것도 외우게 된다고.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정답을 낼수는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방법은 아니라고 생각이 계속드는데 또 제가 모르는것이 있을수도 있으니 여기다가 여쭤봅니다...
예전트랜드죠...
정답은 없지만
요즘 표준화관점으로 용어명 = 테이블명 으로 하는곳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저런식으로 했던거는 표준화 관점도 없고 해서 암호화 한다라는 의미로 했는데
직관적이지못하다보니 업무를 유지보수 하는 차원에서 기존에 했던 사람들만 알아 볼수 있게 됨으로써 잘 하지않아요.
관련 업무를 오래한사람이면 TA0101 = 인사기본테이블, TA0102 = 인사이력테이블 해서 알아볼수있지만,
후임자가 온다면 해당 테이블을 다 데이터를 까보던가 테이블매핑표를 보지않고서는 알기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좀더 직관적으로 앞에 아키텍처 관련점에서 인사관련 테이블이면 H, 회계쪽관련 테이블이면 C 형태로 붙여서
HUSERM, CPRICEM 같은 테이블을 가져갈려고합니다
H(업무) + USER(테이블의용도) + M(테이블의형태 마스터냐 이력이나 상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