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수진 [2018.08.09 14:39:09]
6년전에 질문하고 답변 받았던글들을 보니 제 자신이 많이 변했다는걸 느끼네요.
그 때의 말투와 지금의 말투도 많이 달라졌고
일에 많이 찌들어져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와서 뭔가 좀 느끼게 되네요.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