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델인 PaaS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PaaS는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서비스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는 PaaS를 통해 서비스 구성 컴포넌트 및 호환성 제공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응용 서비스 개발자들은 컴파일 언어, 웰 프로그램, 제작 툴, 데이터베이스 인터페이스, 사용자 관리 모듈 등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가 마련해 놓은 PaaS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서버, 

파일시스템과 관련한 솔루션 등 미들웨어까지 확장된 IT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PaaS는 IaaS의 맨 위에 위치해 있는데요.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와 미들웨어 능력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큐잉 같은 기능과의 추가적인 통합 레이어를 추가하는데요. 이러한 서비스들은 개발자가

스택에 의해 지원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도구와 도구로 애플리케이션을 플랫폼에 구축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PaaS가 개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을 하고 있는데요.

IBM 역시 PaaS을 형식을 취하는 코드네임 블루믹스라는 서비스형 플랫폼을 출시해서

개발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블루믹스는 사전통합, 구성된 서비스로 매우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으며

개발자가 인프라 등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개발이나 모니터링 어플의 배포나 로킹 툴 등이 기본 탑재 되어 좀 더 손쉽게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오픈소스로 이루어져 있지만 IBM이 제공하는 API 서비스를 카탈로그도 제공하기 때문에 단 몇 분 만에라도 

소스짜깁기로 신속하게 어플을 제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개발 및 통합이 클라우드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좀 더 용이하고

SaaS App SDK 를 제공받기 때문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확장성을 보유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서 환경이 신속하면서도 동시에 선행 투자,

즉 자본을 필요로 하지 않고도 개발할 수가 있게 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언급했던 BlueMix가 좀 더 궁금하신 분들은 http://bit.ly/1sMBOQt 에서 참고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