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부모님과 동생내외와 함께 바베큐장을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밖에서 바람도 쐬고 아들이랑도 놀아주고 고기도 먹고 좋더군요.
다녀온곳은 의정부 조금위에 양주라는곳에 위치한 청미원 바베큐장입니다.
일단 도착한후 자리를 선점한뒤에 바베큐장 슈퍼마켓에 들려 고기를 사고 숯을 주문하고
고기 먹고 중앙에 있는 잔디밭(가을이라 전부 말랐음)에서 뛰어놀고 구석에있는 토끼장가서 토끼구경하다 보니
금방 시간가더군요..
애가 안 어렸으면 의정부가서 부대찌개먹고감 딱인데 좀 안타까웠어요.. ㅎㅎ
이상.. 허접한 후기입니다...